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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지식인
추심명령이 송달됐는데 채무자가 파산선고를 받았습니다, 채권을 어떻게 회수하나요?
추심명령이 송달됐는데 채무자가 파산선고를 받았습니다, 채권을 어떻게 회수하나요?
채무자를 상대로 추심명령을 받아 송달까지 완료했는데, 이후 채무자가 파산선고를 받았습니다. 이미 추심명령이 완료된 상태에서 채무자 파산선고가 나면 제 채권은 어떻게 되는지, 회수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본인 사안은 추심명령 송달 완료 이후 채무자 파산선고가 발생한 경우의 채권 처리 절차를 다루는 영역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파산선고 이후에는 개별 추심이 원칙적으로 중단되고, 본인 측은 파산절차에 채권을 신고하는 방식으로 배당을 통해 회수를 도모하는 흐름이 됩니다.
■ 파산선고와 추심명령의 관계
채무자가 파산선고를 받으면 채무자의 재산 관리 권한이 파산관재인에게 이전됩니다. 이 시점부터 개별 채권자의 강제집행·추심은 원칙적으로 중단(파산법 제348조)되며, 본인이 이미 받아놓은 추심명령도 그 효력이 일시 정지되는 흐름이 됩니다. 다만 파산선고 전에 이미 추심이 완료(실제 채권자 계좌 입금)된 부분은 본인 측 취득으로 인정될 여지가 있습니다.
■ 파산절차에서 채권 회수 방법
본인이 파산절차에서 채권을 회수하려면 ①파산관재인이 지정한 기간 내에 파산법원에 '채권신고'를 해야 합니다. 채권신고 시 본인이 제출할 자료는 ①추심명령 결정문 사본, ②집행권원(판결문·공증서 등) 사본, ③채권 원금·이자·비용 계산서입니다. 채권신고 기간을 놓치면 배당에서 제외될 위험이 있으므로 파산관재인 공고문(법원 게시판 또는 채무자 통지서)을 즉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파산배당에서 채권 회수 현실
파산절차에서 배당 순위는 법령에 따라 정해지며, 일반 채권자는 담보부채권(근저당·질권)·조세채권보다 후순위입니다. 채무자 파산재단(총 재산)이 담보·조세 채권 전액을 충당하지 못하면 일반 채권자는 배당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 측은 채권신고를 마친 뒤 파산관재인이 작성하는 채권자 목록과 배당안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추심명령으로 제3채무자(금융기관 등)로부터 회수 가능성
본인이 채무자 은행 계좌 또는 급여에 대해 추심명령을 받은 정황이라면, 채무자 파산선고 전 제3채무자가 실제로 본인에게 추심금을 지급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파산선고 전 추심금을 실제 수령한 경우 원칙적으로 본인 측 취득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으나, 일정 기간(파산선고 전 6개월 이내) 내 편파행위 혐의로 부인권 행사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조력으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 본인이 즉시 진행할 조치
첫째, 파산선고 법원과 파산사건 번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법원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둘째, 파산관재인 연락처와 채권신고 기간을 즉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추심명령 결정문과 집행권원 자료를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파산선고 전 추심금 실제 수령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시점
채무자 파산 후 채권신고 기간은 법정 기간이며, 놓치면 배당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영역입니다. 추심명령 자료와 파산사건 번호를 들고 가능한 한 빨리 점검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한중앙은 서울·부산·울산·수원·광주·진주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담당변호사 한병철·하영우가 초기 상담부터 사건 해결까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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