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불러오는 중...

법률지식인

친구가 예고 없이 뽀뽀를 했어요, 이게 학교폭력이 되나요?

2026년 6월 26일

친구가 예고 없이 뽀뽀를 했어요, 이게 학교폭력이 되나요?

법률지식인
Q질문 내용

초등학교 6학년인데 같은 학교 친구가 복도에서 제 볼을 만지더니 갑자기 예고 없이 뽀뽀를 했습니다. 본인은 장난이라고 했지만 저는 원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학교폭력 또는 강제추행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A관련 문의 답변

본인 사안은 초등학교 학생이 상대방의 동의 없이 뽀뽀를 하는 신체 접촉을 한 상황에서 학교폭력 해당 여부와 법적 처리 가능성을 확인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대방이 원치 않는 신체 접촉(강제 뽀뽀)은 학교폭력예방법상 신체폭력 또는 성적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으며,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신고를 통해 공식 처리가 가능합니다.

■ 학교폭력 해당 여부 판단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폭예방법) 제2조에서는 학교폭력을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강제적인 심부름, 따돌림, 사이버폭력, 성폭력 등'으로 정의합니다. 동의 없는 신체 접촉, 특히 입 맞춤은 '성적 괴롭힘' 또는 '신체 폭행'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장난이라는 가해 학생의 주장은 피해자의 의사를 고려하지 않으면 면책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학교 복도라는 공개 장소에서 발생했으므로 다른 학생이 목격한 경우 사실 입증도 더 용이합니다.

■ 강제추행죄와의 관계

형법상 강제추행죄(제298조)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추행한 경우에 성립하며, 만 13세 미만이 가해자인 경우 형사 처벌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촉법소년 적용). 다만 초등학교 6학년(만 12세 전후)의 경우 형사 미성년자에 해당하므로 형사 처벌보다는 학교폭력 절차를 통한 교육적 처리가 우선합니다. 피해 학생 보호 조치(학급 분리, 접근 금지)와 가해 학생 특별교육이 학폭 절차를 통해 실현됩니다.

■ 학교폭력 신고 및 심의 절차

학교폭력 신고는 ①담임 선생님 또는 학교폭력 전담 교사에게 구두 신고, ②학교폭력 신고전화(117) 이용, ③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개최 요청 중 하나로 시작합니다. 학폭위 심의를 거쳐 가해 학생에 대해 ①서면 사과, ②접촉·협박 금지, ③학급 교체, ④특별교육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피해 학생도 상담이나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심리적 트라우마가 있다면 Wee센터 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연계할 수 있습니다.

■ 부모님의 역할과 추가 대응

피해 학생의 부모님이 학교에 공식적으로 학폭 신고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사건 발생 직후 피해 학생의 진술을 메모·녹취해 두고, 목격한 학생이 있다면 진술을 확보해 두시기 바랍니다. 학교 측이 미온적으로 대응할 경우 교육청 학교폭력 신고 채널을 통해 직접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한중앙은 서울·부산·울산·수원·광주·진주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담당변호사 한병철·하영우가 초기 상담부터 사건 해결까지 함께합니다.

상담 문의 : 1533-7377 이메일 : hanbyungchul@naver.com

법무법인 대한중앙

지금 바로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법무법인 대한중앙이 여러분의 법적 문제를 해결해 드립니다.

1533-7377

상담 신청하기 →
본 콘텐츠는 법무법인 대한중앙의 실제 업무 사례를 바탕으로 일부 각색하여 작성되었으며, 저작권은 당사에 귀속됩니다. 무단 전재, 복제 및 배포 등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 변호사
법률상담예약

모든 상담은 전문변호사가 사건 검토를 마친 뒤 전문적으로 진행하며 예약제로 실시됩니다. 가급적 빠른 상담 예약을 드리며, 예약 시간 준수를 부탁드립니다.

전화상담

1533-7377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

법무법인 대한중앙 부산사무소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554 라온제이빌딩 7층

사업자등록번호 444-85-01147·대표번호  1533-7377

이메일문의  hanbyungchul@naver.com·광고책임변호사  한병철 변호사

Copyright 법무법인 대한중앙 all rights reserved